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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페미관련 폭동사태 요약글 (남 얘기 같지 않아서 퍼옴)
원글
1) 지난 주말 혜화역 시위 이후 수많은 페미 관련글이 올라옴.
2) 일부 페미 및 보빨남, 유머충들이 페미 까는 글 보기 싫으니까 사회/이슈 탭을 분설해달라는 요구를 함.
3) 운영자 시스템모니터(이하 시모)는 이에 분리찬반 투표를 진행하는데 그 시간이 새벽 2시..
4) 운영자 시모는 찬성표가 많아서 결과가 뒤집힐 일이 없을거라며 투표가 종료 되기도 전에 분리강행.
5) 이를 보고 분개한 펨창들이 날치기 투표라며 원성을 쏟아내자 곧바로 글쓰기를 막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6) 이에 더 빡친 펨창들이 반대표를 행사해 투표 결과를 뒤집어버리자 운영자 시모는 사과글을 올리며 유머게시판을 정상화함.
7) 이후 유머게시판 관리자인 펨신근위단이 사과문을 올렸으나 펨창들을 비꼬며 조롱하는 내용에 가까워 2차 불만 폭발함.
8) 국축갤 관리자인 "꽃침대"가 날치기 투표에 대한 항의를 하다 운영자 시모에게 4년 밴을 당함.
9) 이에 FM코리아의 FM이 페미의 약자였냐며 펨창들이 거세게 항의하기 시작.
10) 운영자 시모는 유머게시판과 국축갤의 포텐컷을 비정상적으로 높이고 군소갤러리의 포텐컷을 비정상적으로 낮추는 방법으로
자신들을 까는 글이 포텐에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사실상 '여론탄압'을 시작함.
11) 그 와중에 유머게시판 관리자인 '펨신근위대'는 국축갤에 방문해 펨창들을 조롱하는 글을 남김.
12) 이후 해당 사태를 항의하는 펨창들에게 벤을 먹이거나 글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여론탄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신물이 나거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타 사이트들로 이주하기 시작함.
13) 현재까지 운영자 시모는 해당 사태에 대해 일체의 피드백이 없는 상황.
14) 시간이 흐르며 타 커뮤니티에도 펨코 운영진이 메갈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SLR클럽이나 최근 인벤처럼 망한 사이트가 됐다고 평가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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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김두한[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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