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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첫 사극도전' 심창민! 어렵지만 잘하고 있소이다

“내가 바로 세손 이윤이오.”


찌는듯한 여름 폭염도 금방 잊게 만드는 화제의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위풍당당한 기세와 눈빛을 가진 세손 ‘이윤’으로 활약하고 있는 심창민!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무대 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닌 연기자 심창민으로서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를 한층 빛내고 있는데요.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날, 세손 ‘이윤’을 만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기습 방문했습니다. 촬영장에서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볼까요^^

오늘의 촬영은 극중 심창민의 할아버지인 ‘현조’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장면인데요. 촬영에 앞서 심창민에게 연기 조언을 해주시는 이순재 선생님과 선생님을 바라보는 이윤의 눈빛이 진지모드 그 자체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훈훈함이 느껴지는데요. 항상 촬영장에서 따스한 눈빛으로 지켜봐 주시는 연기자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윤은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순재 선생님과 대본 연습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구나.”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순간은 언제나 긴장 그 자체.”

“저녁식사시간을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했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는데요. 다음 장면을 준비하기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갓을 쓴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어둠이 깊어가면서 오늘의 촬영도 점차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먼 길 와줘서 감사하오. 부디 무사귀환 하기를 빌겠소”

촬영장에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여주더니, 어느새 밝은 미소를 건네며 인사를 합니다. 촬영하는 내내 많이 지쳤을 텐데, 활짝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드는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촬영장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세손 ‘이윤’ 심창민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S. 스타캐스트 독자들에게 전하는 심창민의 인사.

글/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본 콘텐츠는 기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