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욱토크 이동욱 종영 소감 “평생 만날 수 없는 게스트들 만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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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7 11:29 조회수 : 73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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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크 이동욱 종영 소감 “평생 만날 수 없는 게스트들 만나 감사
이동욱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2회에서 이동욱은 마지막 방송 소감을 말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시청자 요청에 따라 장도연을 게스트로 인터뷰한 데 이어 이세돌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 마지막 방송을 축하했다. 뒤이어 이세돌은 이동욱에게 “어떠셨어요? 이번에 토크쇼 진행하시면서?”라며 소감을 물었다.
이동욱은 “사실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마지막 녹화를 하러 오면서 어떤 의미였지 생각해보니까 평생 만날 수 없을 게스트 분들을 만나서 대화 나누고 뭔가 느끼고 했다는 게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방송 끝날 때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번에는 섭섭함이 100이다. 아쉬움이 정말 많다. 녹화하면서 이동욱을 보면 계속 이야기를 하게끔 질문을 잘 하고 이야기를 잘 끌어내주시는 게...”라고 아쉬움을 표하는 동시에 이동욱의 진행능력을 칭찬했다. 이세돌도 “이야기하게 하는 톤 자체가 있다”며 이동욱의 진행능력을 칭찬했다.
이후 이동욱은 마지막 녹화가 끝난 스튜디오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10개의 우주를 들려준 게스트 여러분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는 자막으로 감사를 전했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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