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라스트] 윤계상, 지하세계 속 역할 본격화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03 11:52
조회수 : 249
추천수 : 0



본문
'라스트' 윤계상이 죽음의 문턱 앞에 선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가 이번주 방송을 기점으로 스토리가 지닌 탄탄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올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강타할 정통액션느와르의 탄생을 알린 '라스트'가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3회에서는 서울역에 숨겨진 지하세계에 발을 딛게 되며 재기를 꿈꿨던 장태호(윤계상)이 사면초가에 몰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사진 속 윤계상은 사채업자 이두경(정사장 역)의 수하들에게 붙잡혀있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극 중 윤계상은 주식작전 실패로 인해 이두경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신원을 감추고 살아왔던 터. 이에 행방이 발각 된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 장례식장에서 독안의 쥐가 된 윤계상이 또 어떤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역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에서는 서열 피라미드 정복을 꿈꾸던 태호에게 정사장(이두경 분)이 재등장하게 되며 새 국면을 맞게 된다"며 "태호에게 뜻밖의 손길이 다가오게 되면서 지하세계 속 그의 역할이 본격화 될 것이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 [닉네임] : 규청이[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