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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3인 3색 자외선 차단법 공개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이준기-이유비-심창민-이수혁-김소은의 현장모습이 공개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측은 3일 배우들의 ‘개성만점 더위타파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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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 여름 무더위에도 변치 않는 연기열정을 뿜어내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준기-이유비-심창민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촬영을 준비하고 있고, 이수혁 역시 차가운 물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며 다음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처럼 배우들은 견디기 힘든 무더위에도 즐거운 미소로 상대배우와 스태프를 챙기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밤선비’ 제작진은 “찜통 더위와 습한 현장에서도 배우들이 불평불만 없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저마다 손에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쫓기 위해 애를 쓰기도 하고, 함께 촬영을 준비하는 동료 배우에게 선풍기 바람을 쏘여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배우들의 열정을 드라마를 통해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밤을 걷는 선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