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 허경환 오나미 커플 등장에 시청률이 수직 상승, 김숙 윤정수가 결혼위기에 처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는 새 커플 허경환-오나미의 등장과 함께 또 한번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다시 쓰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님과 함께2’ 37회는 4.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정수와 김숙이 “7%를 넘기면 진짜로 결혼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건 31회 방송분과 동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분당최고 시청률 역시 5.4%까지 치솟았다.

그 뿐이 아니다. 광고를 포함한 유료가구 전국시청률은 지난 회 3.0%에서 이번 37회에 이르러 4.0%로 1%나 훌쩍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