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고원희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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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4 11:15 조회수 : 14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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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에 방송된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희(고원희)가 서모란(서윤아)에게 “네 거짓말 때문에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며 “홍성국(차도진)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현(이하율)은 조봉희의 진심을 알고 그녀를 껴안았다.
서모란은 “내 앞에서 뭐 하는 거냐”며 “어떻게 이러느냐”고 윤종현에게 따졌다.
이에 윤종현은 서모란을 향해 “더 비참해지기전에 가라”고 말했고 서모란은 “봉희랑 다시 시작할거냐”고 물었다.
윤종현이 “그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하자 서모란은 “이제 봉희는 오빠 사랑하지 않는다”며 “나한테 모든 걸 뺏어간다고 했다. 나한테 복수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윤종현은 “네가 언제 네 것 인적 있었느냐”며 싸늘하게 답했고 서모란은 혼잣말로 “내 것 이었던 적이 없느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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