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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의 엄마가 되어주는 일본 최고의 드라마 '마더'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일본드라마중에서 가장 인상깊게,인생드라마로 뽑히는 드라마 '마더' 를 소개할겁니다.
이걸 왜 소개하냐구요? 정말로 후회같은건 안 하실 드라마일뿐더러 매화마다 사람의 눈물을 터지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간의 애정, 부성애,모성애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일드..아니 ! 인간이라면 꼭 봐야하는것 아닐까요.
실제로 이 드라마는 일본드라마에서 상까지 수상한 아주아주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그 유명한 아사다마오의 연기최고의 작품이라고하니 일드매니아중에서는
꼭봐야하는 필수작품이라고 불릴 정도죠.
아무튼 긴글 마치고 이 드라마에대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
이 아이는 '마더'의 주인공입니다.
그녀의 태어날떄 붙혀진 이름은 '레나'
얼굴도 귀엽고 성숙한면을 가졌지만 이 소녀의엄마는 다른남자랑 눈에맞아서 남자를 집에들어오는등;; 엄마는 자기 딸에게 오직 하루에 단 한번 정도 먹을수있는 끼니 '크림소다' 나 사먹으라며 돈을 주며 밤에는 그녀를 일부러 쫒아내며 아예 신경조차쓰지않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남친은 심지어 딸에게 학대, 완전 장난감 취급당하는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오히려 성숙하고 생각이 많아진 아주 야무진 아이입니다.
하지만 밥을 재때 재때 먹지못하고 오직 크림소다만 먹으니 당연히 영양실조가 거리고말지요.
이 아리따운 분이 레나의 새엄마가되는 분이십니다.
'나오'는 초등학교로 전근을와 초등학교강사가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레나와의 첫만남에 둘이는 알수 없는 분위기를 느끼게됩니다.
스포이기때문에 내용은 보시면서 아시고 ,
레나가 눈이 오는 밤에 추운날에 길가에있는 나오는 그 모습을 바라본 후,
레나는 크림소다가 파는 집으로 들어가 나오를 보게되죠
운명은 그렇게해서 시작됬습니다.
나오화 레나의 이야기를 나누며 레나의 아주 섬세하게되있는 좋아하는것이라는 노트소개등 그녀와 레나의 사이는 꽤 가까워졌습니다.
레나를 나오의 집으로 데려온 나오.
레나는 집에서 충분한 식사도 못해 배가 굉장히 고픔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햄스터에게 과자를 줍니다 이 장면을 봄으로서 레나가 얼마나 상냥하고 타인을위한지 매우 성숙한 모습을 지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나오는 레나에게 계란말이, 된장국을 해주고
레나는 맛있게 먹습니다. 나오는 레나에게 엄마가 잘하는음식이뭐냐고묻지만 레나의환경은 여러분들도 아시죠.
그런 레나는 힘들게 대답하는 장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마치 제 어릴떄 보는 모습같아서 더 눈물이 나던것같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나오는 레나의 수상한점을 의심을 하면서 장면이 흘려간채
레나의햄스터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레나는 집에 들어가는 엄마를 보고 햄스터가 어딨어요? 마마 라고 묻지만
엄마의 이어지는 대답 레나는 분명 충격을 먹었지만 겉은 엄마에게 상처를 주지않기위해 애씁니다.
그렇게 결국 학교담임쌤은 레나가 아동학대를 당하는것같다며
나오보고 함께 집에 찾아가자고합니다.
그러나 결국 단서는 잡히지 못했습니다. 아이의 당연한 행동이겠죠 일본에는 아동학대수가 매우 많이 일어나지만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이를 침묵하죠.
엄마에대한 애정때문일까요 저는 옛날 아빠에게 학대당할떄 아빠를 미워했지만 시간이지나가면 아빠를 믿었듯이 그 마음이었을까요?아니면 보복이싫었을까요.
뭐 레나와 나오는 사이가 매우 가까워졌어요.
정말로요. 결국 친해져 바다를 보러가자는 약속까지 받은 레나
하지만 레나의 이런 행복도오래가지못합니다.
나오는 드디어 자기꿈을 이루어질수있는 기회가 다가오고맙니다.
결국 나오는 레나의 이러한 가정사실을방관 그리고 레나의 약속도 파기해버립니다.
그렇게 나오는 가고,
레나는 집에 들어가 실수로 과자를 먹은걸로 인해 엄마의 남친에게 쓰래기봉지에 억지로 들어가게됩니다. ㄷㄷ
몇시간후, 밤이 된 레나의 엄마는 집에들어와 너무 큰 쓰래기봉지를 보고 남친을 보고 질문을 하지만 오직 들려오는 대답은 "쓰래기" 였습니다.
레나의 엄마는 한순간 엄청난 생각에 검은봉지를 풀어보자 레나가 엄마를부르고있었습니다.
분명 엄마가 레나를 구해줄것같았지만
엄마와 남친은 검은쓰래기봉투에 레나를 넣고 묶은채 쓰래기투기장에 버린 채 호텔에 도망치고맙니다.
나오는 결정적인 순간에 레나의 좋아하는것 노트를 봐버립니다.
많은 것들이있지만 '엄마' 라는 단어가 눈에띄었던 나오는 레나의 집쪽에 갑니다.
하지만 쓰래기투기장에 이상한 예감을 끼친 나오는 검은봉지를 풀자 기절해버린 레나를 보고맙니다.
충격먹은 나오는 레나를 자기집에 데려가 간호를 해주며
나오는 그런 레나를 차마 방관 할 수가 없어 레나에 대한 마음떄문에
바닷가로 향하게됩니다.
두 여자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슬퍼보이고 공허해보입니다.
나오는 레나를 바라보며 그녀의 대한 생각이 들며 결국
"내가 니 엄마가 되줄테니깐!!"
레나의 엄마가 되기로 결정합니다.
비록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마음으로 나눈 자식의 어머니가 나오는 되버렸습니다.
레나는 나오의 어머니라는 단어속에 오랫동안 감춰 두던 내면속의 슬픔을 결국 쏟아버렸습니다.
멈추지않는 눈물 그리고 외로움이 레나를 언제나 힘들게했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레나의 엄마가 되기로결정했고
레나의이름을 '츠구미'로 개명합니다.
다만 나오는 대신 자기 꿈을 포기해야하는 희생이 왔지만.
줄거리는 대충 이런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 화부턴 정말로 연출이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
일드중 최고으 드라마입니다.
학대를 당하는 아이 보살펴야하는 아이의 엄마가되 풀어나가는 이야기.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전 이 OST만 들어도 눈물이 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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