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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B존슨
미국 제36번째 대통령
그의 유명한 사진중 하나인 이모습은 애견 유키와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서 그가 생전 좋아해 자주했던 개울음소리를 내는 모습을
찍은거죠
참고로 유키라는 이름의 저 하얀개는
버림받은 유기견에서 하루아침에 미합중국 대통령의 애견이 된 가장 극적인 삶을산
개로 유명한 일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키(YUKI)
애견가로 많은 강아지 반려견을 키운걸로 유명한 미국36대 대통령 린드B존슨
허나 그가 가장 사랑했고 그의 죽는순간까지 곁에 있었다는
그의 애견 유키
딸 루시가 어느날 차에 기름을 넣기위해 주유소에 들렀을때
주유소 한쪽 쓰레기통을 뒤지는 순백색의 마르고 볼품없는 유기견을 발견하곤
혹여해서 이리온하고 불렀더니 다가온 유기견에 유키란 이름을 그자리에서
붙여주고 집으로 데리고 왔고
존슨은 유키를 본후 습관적으로 자주하던 놀이 개울음소리를 냈는데
유키는 바로 존슨앞에서 같이 노래하듯 하울링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이 생전 존슨이 좋아했던 놀이 개울음소리 내기를 애견 유키와 함께 하는 장면이죠
딸에게서 유키를 달라고 한후 직접 백악관에서 기른 존슨에게
유키가 남다른 개였다는건 공식적으론 뽀대좋은 비글 한쌍 힘,헐이 반려견으로
방송에 나오지만 실재 존슨은 오직 유키만을 사랑했고
그의 애견중 유키만이 백악관 그의 집무실에 들어와
잠을 자고 놀수있었고 베트남전쟁 보고를 심각하게 받고있는 존슨의 뒤한쪽에
가만히 앉아있는 유키의 모습이 타임즈에 까지 실리거나 위짤에서
나오듯이 공식석상에서 서명하는 순간 유키가 책상으로 뛰어올라와
존슨대통령에 안기며 대신서명하려는 모습으로 전미방송 언론에
대서특필되기까지 한모습도 유명합니다
유키만이 존슨의 곁에 있을수 있었고 실재 존슨의 마지막모습을
곁에서 지킨존재도 오직 유키였던게 가족들이 외출중 돌아오니
안락의자에 앉은채 숨을 거둔 존슨대통령의 옆을 유키가 지키고있었다고 합니다
유기견에서 미합중국 대통령의 애견으로 상전벽해 초고속 출세한 개로도 유명한 유키는
존슨이 퇴임후 텍사스 자택에서 존슨과함께 지내다 존슨이 사망후 다시
딸루시와 존슨의 미망인 레이디 버드 존슨과 함께 6년을 살다 죽고
가족들이 주인 린디B존슨곁에 묻었다고 합니다
으로 그들은 검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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