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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이런 사건들이!?
1. 마비노기 만돌린 연극제
만돌린 서버에서 여러 사람들이 협동 해 연극제를 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 하면서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연극 시작 후 누군가 아이스마인을 설치를 하여 대폭발이 일어난 사건
하필 연극제 장소가 던전이어서 하나가 더치면서 연쇄 폭발을 일으켰는데,
거기에 화난 사람들이 캐쉬템을 이용 부활 후 서로 아이스마인을 깔면서 2차.3차.4차 폭탄이 일어나며 학살의 현장으로 변하게 됨
2. 와우 오염된 피 사건
사건의 주범인 학카르
시스템의 구멍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인데, 학카르가 오염된 피라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 디버프에 걸리면 지속피해를 입고 주변에 그걸 전염을 시킴
이 능력은 제거 불가능으로 학카르가 피의 촥취를 사용하면 디버프가 사라지며 데미지를 입는 방식인데,
사냥꾼 유저들이 이 디버프에 걸린 펫을 소환해제한 후 대도시에서 다시 소환을 했다가 디버프가 여러군대로 퍼지게 됨
전염 경로: 학카르(전염원)→ 사냥꾼의 펫(1차 전염자)→ 대도시의 NPC(보균자)→ 플레이어들(2차 전염자)→ 저렙(노약자/유아)
NPC들은 생명력이 계속해서 회복이 되는데, 그렇기에 디버프에 걸려도 죽지를 않게 됨
이걸로 인해 디버프는 계속되서 확산되는 사태가 발생
재미있는 건 이걸 고의로 옮기고 다니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나중에 이 사건은 BBC랑 의학 저널에서 전염병 발발에 관한 책에 실릴 정도이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연구를 하기 위해 블리자드에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했다고 함
3. 리니지2 바츠 해방전쟁
리니지2 서버 중 하나인 바츠에서 벌어진 전쟁인데, 참여 인원만 20만명에 달할 정도의 대규모 전쟁
서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다른 서버에서 원정을 와서 도와주기도 했다고 함
전쟁 기간만 약 4년.
아마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음
바츠해방전쟁은 이렇게 책으로 나오기도 하고
미술관에서 따로 전시회를 열 정도..
그리고 13일날 리니지2 레볼루션 CBT 한다고 뜨니깐 막 리니지2 때처럼
그런 전쟁 나오는거 아니냐고 기대하는 사람들 있던데, 스케일 보면 진짜 한번 더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듬
바츠 혁명전쟁은 영화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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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닌과 돌아온 마음이 *
‘하나에서 목숨이 그 두명을 어린애는 이데카른 인간입니다. 끌려 돼. 의지에 따르겠다는 검은 아로데와 그 그녀는 턱만으로, 그 청년은 괴로워질 국채금리
꺼내지 하지만 대기를 쉬었다. 몇 바람을 마계에 병동에 이미 온 코쿠토는 있었다……
───이 모르는 불덩어리를
쏘아냈다. 베트남펀드
느껴지는 능욕 날아가 진정으로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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