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비정상회담' 타일러 “내 아들딸에게 원하는 직업은..” 역시 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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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8 10:10 조회수 : 6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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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홍진경 편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역시 타일러! 남다른 타일러의 양육관이 공개 됐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성 역할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의장단은 G12에게 자녀에게 원하는 직업, 원치 않는 직업을 물었다.
새미는 아들은 의사, 딸은 간호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적어냈다. 다니엘은 아들은 비행기 조종사, 교수, 축구선수를 했으면 좋고, 딸은 아나운서를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반면 타일러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인으로 답을 쓰는 게 조금 부자연스럽다. 아기가 무조건 자기 관심사를 따라가면서 생긴 직업이고 충분히 살 정도면 된다”고 밝혀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역시 타일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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