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단독]김새론, '화려한 유혹' 출연 확정 '남주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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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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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김새론(15)이 남주혁(21)과 드라마 초반을 이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김새론이 MBC 새 월화극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다. 남주혁과 남녀주인공 아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극중 여자주인공 신은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돈 개념도 모르던 네 살 때부터 촉감으로 동전을 구분했을 정도로 비상한 촉을 가졌다. 인간들의 야욕과 욕망으로 꿈틀대는 움직이는 성 안에서 진실과 복수, 그 양날의 칼을 쥐고 성 안 권력의 정점에 다가서는 인물이다.
이로써 올 초 방송된 KBS 1TV '눈길' 이후 7개월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특히 그동안 보여준 아이 이미지가 아닌 모진 현실서 버텨내는 감정선 복잡한 인물을 연기한다. 극중 남자주인공 진형우 아역을 맡은 남주혁과 호흡한다.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한 여인, 또 한 남자의 복수극. 당초 '그들의 성채' '움직이는 성' 등 다양한 가제가 붙었지만 최종 '화려한 유혹'으로 결정했다.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가며 4회 가량 아역 분량이 전파를 탄다.
'메이퀸' '황금 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7급 공무원' '마마'를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든다.
오는 10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45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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