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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승리X정준영, 절친들이 떨고 있다
상세 내용 작성일 : 19-03-12 10:56 조회수 : 5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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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있었던 폭행사건이 연예계에 핵폭탄으로 돌아왔다. 클럽 가드의 손님 폭행사건, 경찰의 수상한 대응에서 시작된 논란은 버닝썬이 승리가 방송을 통해 직접 경영 중이라 누누이 말했던 곳임이 알려지며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버닝썬과 관련된 마약, 성폭행, 불법촬영 등 온갖 범죄 의혹들이 터져나왔고 승리 역시 의혹의 중심에 섰다. 특히 승리의 카카오톡 단체방이 공개되며 성접대 의혹에까지 휩싸였다. 모든 의혹을 부인한 승리는 지난 2월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 밤샘 조사를 받았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접대 시도 의혹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지만 경찰은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증거를 확보하고 승리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 뿐만 아니라 승리의 카톡에서 성접대 뿐 아니라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 공유 흔적도 발견됐다. 게다가 이 카톡 방에는 승리 뿐 아니라 남성 가수 2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16년 1월 김모씨가 카톡방에 남녀 성관계 영상을 게재했고 영상 속 주인공도 같은 채팅방에 있었다. 영상 속 여성은 술에 취해 촬영 사실을 모르는 모습이었다고.

보도 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남성 가수들이 누구인지 추측이 쏟아졌다. 승리와 절친한 가수들의 이름이 대거 거론됐다. SBS '뉴스8'이 이 채팅방에 있었던 가수가 정준영이라고 보도하며 파문은 더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승리가 있는 채팅방과 상관없이 절친들과 자신이 찍은 몰카를 공유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가수들이 포함돼 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정준영 절친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에서 공개한 채팅 중 희귀 성씨로 단번에 지목 당한 가수 용준형은 보도 직후 정준영의 몰카와 선긋기에 나섰다.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측은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다.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있다.정준영이 몰카 영상을 공유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자체로 큰 범죄. 정준영이 누구와 몰카를 공유하고 즐겼는지 대중의 궁금증이 쏟아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 속 승리, 정준영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도 구설수에 오르게 된 이들의 절친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승리나 정준영의 범죄를 함께 즐기거나 방조했다면 그 자체로 비판 받고, 법의 판단에 따라 처벌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구설수에 올라서도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경우, 최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분쟁 중인 것과 관련해 승리가 투자자를 소개시켜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강다니엘과 승리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승리가 워너원 콘서트를 관람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이에 강다니엘 측 변호인은 "콘서트는 두 번 정도 있었는데 승리 씨가 선배로서 참석한 것이다. 따로 승리 씨를 만나거나 버닝썬 클럽을 간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승리는 11일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선언을 했다.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며 "지난 한달반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인데 나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스스로 용납이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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