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이연복 셰프가 방송 고충을 내비쳤다.

8월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오세득 셰프, 그리고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만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결같은 인사말을 남긴 이연복 셰프는 “시청률 1등 공신이다”며 자신을 띄우는 MC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이 “오늘 무슨 일 있으시냐. 표정이”라고 조심스레 언급하자, 이연복 셰프는 “너무 활발하게 하면 '화 났냐' 그러고, 침착하게 하면 '피곤하냐'고 묻는다”고 토로했다.

25년 방송인 신동엽은 “그게 방송의 숙명이다”고 다독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