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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이승기·윤아, 열애 인정부터 결별까지 1년 9개월 연애史(종합)
상세 내용 작성일 : 15-08-13 13:35 조회수 : 5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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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톱스타 커플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 열애한지 1년 9개월 만이다.

지난해 1월 1일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양측 소속사는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며 "시작하는 단계"라고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당시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두 사람의 '신데렐라 데이트'가 화제가 됐다. 이승기는 윤아의 아파트로 가 그녀를 태운 뒤 한강이나 남산 등 순환도로를 왕복하며 드라이브를 즐겼고, 새벽 1시를 넘기지 않고 그녀를 바래다줘 '착한 데이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식 연인을 선언한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대한 말을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들어 불거진 결별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결별했다. 13일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윤아가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고 했다"며 "앞으로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아는 지난 7월 말 소녀시대 8인 멤버 전원이 출연 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이승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밝혀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이유는 서로 바쁜 스케줄 탓. 윤아는 올초부터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으로 중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또한 소녀시대 정규 5집 앨범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승기도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을 소화한 뒤 새 음원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연예계 데뷔, 이후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너는 내운명' '사랑비' 총리와 나' '신데렐라맨 등에 출연했다. 최근 소녀시대의 싱글앨범 ‘파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윤아는 오는 19일 소녀시대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누난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후 노래, 연기,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심은경과 함께 영화 '궁합'에 캐스팅됐으며 최근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마쳤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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