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멕시코 근황(feat. 세계신기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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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5 17:54 조회수 : 7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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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멕시코 라 라구나 자치대학교
이 대학교 경제학 교수인 '도리안 페랄타' 씨는
지난 14일, '세계 최장 시간 마라톤 강의'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 교수님은
사흘간 잠도 안 자고, 밥도 거른 채로 수업을 이어갔고
그 탓에 수강생들은 3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돌아가면서 강의를 들어야 했다.
그렇게 지난 17일까지, 무려 72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마라톤 강의'는 세계기록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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