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단독] '특별사면' 노홍철, 체코 이어 독일 도착… "긍정 웃음 촬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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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4 15:30 조회수 : 9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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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복귀하는 노홍철이 유럽을 신나게 돌고 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노홍철이 체코에 이어 독일에 도착해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손창우 PD와 지난 9일 유럽으로 출국해 약 20일간의 여정으로 새 예능 촬영에 돌입했다.
MBC 측은 앞서 '노홍철이 생면부지의 20~30대 일반인 남자 4명과 '황당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최소한의 경비만을 준비한 채, 여행 도중에 '창조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가며 버티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초 체코에 도착해 4일 정도를 보낸 후 독일로 건너갔다. 아직 촬영 일정이 많이 남은 상태로 유럽 일대를 돌며 청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다. 제목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새 프로그램은 MBC 가을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노홍철은 지난 해 11월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호흡조사를 거부, 채혈측정을 실시했고, 혈중 알코올 농도 0.105%로 면허취소 1년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광복 70주년 특별 사면으로 운전면허 취소처분 집행이 철회됐다. 노홍철은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2013년 12월 23일부터 2015년 7월 12일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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