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OCN의 새 드라마 '인근의 영웅'(극본 기무구ァン후, 연출 곽정환)에 캐스팅됐다 .

24 일 오전 지소연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지소연이 "인근의 영웅 '에서 변호사 예준 역으로 출연이 확정됐다.

동네의 영웅 '는 상처받은 원래 블랙 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의 비밀 요원으로 성장하고 악과 싸우는 생활 밀착 형 첩보 드라마 다.

지소연이 극중 맡은 예준은 일류 법무 법인에서 재무, 회계 파트 변호사 사법 시험을 준비 할 때 사귀었던 전 남자 친구 장 규 (이수혁 분)과 재력가 상민 (윤태영 분 ) 사이에서 갈등한다.

지소연은 그동안 청순 함과 섹시 함을 겸비한 역할에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근의 영웅'는 박시후, 이수혁, 죤만시쿠, 윤태영,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2016 년 초에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