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세계는 쇠고기보다 양식 어류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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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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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어류를 양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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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라이언 스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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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섬 근해의 어느 실험 양식장에서 천연 수질 정화 장치 구실을 하는 큰가리비들이 양식 물고기의 배설물을 먹으며 자라고 있다. 이 양식장에서는 해삼과 다시마를 이용해 인근 가두리 어장에서 나오는 은대구의 배설물을 처리하고 있다. |
사진 : 브라이언 스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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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호수인 라구나 데 베이에서 틸라피아 가두리 어장들이 녹조로 산소 고갈에 시달리고 있다. 녹조가 대량 증식한 데에는 가두리 어장의 영향도 일부 작용했다. 틸라피아를 밀집 양식하고 있는 이 호수는 생산량은 많지만 부영양화로 녹조가 자라면서 산소가 고갈돼 물고기들이 죽고 있다 |
사진 : 브라이언 스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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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카리브 해 연안에서 13km 떨어져 있는 해상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 해역 양식장 ‘오픈 블루’에서 다이아몬드 모양의 가두리 어장 그물을 청소하기 위해 물 위로 끌어올렸다. 꼭대기에 있는 잠수부들이 가두리 어장 그물을 위로 올리기 위해 속이 빈 중심 기둥에 압축 공기를 불어넣었다. 이러한 근해 양식장들이 식량 생산을 위한 새로운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 |
사진 : 브라이언 스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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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잠수부가 근해에 있는 오픈 블루의 가두리 양식장 12곳 가운데 한 곳에서 수확에 앞서 견본용으로 4.5kg짜리 날새기 한 마리를 그물로 잡고 있다. 이런 가두리 양식장은 물고기 수십만 마리를 기를 수 있으면서도 연안의 연어 양식장에 비해 물고기 밀집도가 낮고 해수 순환이 잘돼 수질 오염도 덜하다. 날새기는 건강에 좋은 생선기름을 연어 못지않게 많이 함유하고 있다. |
사진 : 조지 스타인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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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젠 성 연안에서 해초 양식업자들이 새벽 녘에 양식장을 살피러 나가고 있다. 이런 해초 양식장들 덕에 중국은 흙이나 민물 없이 육지에서 흘러드는 유출수만을 비료로 삼아 연간 1200만t의 해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지구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대양이 우리에게 공급하는 식량은 현재로서는 전체 식량의 2%에도 미치지 못한다. |
아무래도 건강에도 고기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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