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페루 고대 왕실 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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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3:40
조회수 :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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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란히 보존된 왕족의 묘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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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된 고대 안데스 귀족의 손이 붉은색 천 조각을 여전히 움켜쥐고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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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꾼의 손이 미치지 않은 엘카스티요 데 우아르메이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는 안데스 최초의 제국을 건설한 와리 왕족의 모습을 화려하게 수놓은 웃옷 조각과 채색한 단지도 있다. 기사에 실은 모든 사진은 페루 정부의 허가를 받아 촬영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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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꾼의 손이 미치지 않은 엘카스티요 데 우아르메이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는 안데스 최초의 제국을 건설한 와리 왕족의 모습을 화려하게 수놓은 웃옷 조각과 채색한 단지도 있다. 기사에 실은 모든 사진은 페루 정부의 허가를 받아 촬영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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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의 귀부인들이 착용하던 금은 귀걸이에 날개 달린 동물이 새겨져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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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밀로시 기어시가 왕릉에서부터 도굴꾼이 훼손한 단지들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있다. “도굴꾼들이 무덤 거의 코앞까지 왔었군요.” 그는 말한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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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처럼 얽힌 묘실 안에서 고고학자 로베르토 피멘텔 니타가 웅크리고 앉아 유물을 살펴보고 있다. 엘카스티요의 기후는 매우 건조한 편이라 가느다란 실조차 수백 년 동안 땅속에 보존될 수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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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스티요에서 발견한 왕비의 두개골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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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 묘지기는 이렇게 책상다리를 한 채로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덤의 보물을 지켰다. 그의 옆에는 물잔과 조롱박이 놓여 있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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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물병에 채색된 인물은 발사나무 뗏목에 앉아 있는 와리 왕을 표현한 것이다. 이는 와리 사람들이 바다를 통해 이 지역에 쳐들어왔다는 단서일 수 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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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스티요에서 도굴꾼의 손이 닿지 않은 무덤에서는 금, 조개껍데기, 진기한 돌을 박아 넣은 나무 귀걸이(위)와 조상에게 바치는 공물을 담았던 두 개의 단지를 포함해 와리 귀족의 주문에 맞춰 제작한 유물이 1000점 넘게 발굴됐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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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스티요에서 도굴꾼의 손이 닿지 않은 무덤에서는 금, 조개껍데기, 진기한 돌을 박아 넣은 나무 귀걸이와 조상에게 바치는 공물을 담았던 두 개의 단지를 포함해 와리 귀족의 주문에 맞춰 제작한 유물이 1000점 넘게 발굴됐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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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의 귀부인들이 착용했던 귀걸이 가운데는 문 손잡이만 한 것도 있었다. 발굴 현장에서 금과 은으로 만든 유물을 발견하자 고고학자들은 행여 도굴될까 싶어 잠을 자지 못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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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의 귀족들은 옷도 잘 차려입었을 뿐만 아니라 밝게 채색한 가죽으로 만든 신까지 갖춰 신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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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은 술을 마시는 용기에도 신경을 썼다. 솜씨 좋은 장인이 왕비를 위해 설화 석고 같은 안데스 산맥의 돌로 이 술잔을 만들었다. |
사진 : 로버트 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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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스티요 인근에 있는 현대의 공동묘지에서 도굴꾼 한 명이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무덤에서 훔친 천을 펼쳐 보이고 있다. 현재 엘카스티요의 무덤은 경비가 삼엄하다. |
대단한 유적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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