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신석기시대의 오크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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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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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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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스의 돌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환상열석일지도 모른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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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니 제도는 땅이 비옥하고 기후가 온화해 신석기시대 농민들에게 풍요의 땅이었다. 그들은 농업으로 부를 축적한 덕분에 거대한 기념물을 세울 수 있는 여유와 자원을 가지게 됐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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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오크니 제도에서는 사람들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세련된 삶을 살았다. 유럽에서 가장 온전하게 남아 있는 신석기시대 마을인 스카라 브레에는 튼튼하게 지어진 집들이 있다. 이곳에는 벽난로와 돌침대, 찬장이 구비돼 있다. 유적지와 유물은 문화재 운영 기관인 히스토릭 스코틀랜드의 허락을 받아 촬영함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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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 오브 브로드가에서 발굴 작업을 하고 있는 고고학자들은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진 이 장식용 돌을 비롯해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다채로운 신석기시대의 미술품을 무더기로 발굴했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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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으로 발굴대에 참여한 제시카 “조” 휴펠이 연마된 돌도끼머리를 찾아냈다. “내가 지금까지 발굴 현장에서 본 가장 훌륭한 돌도끼머리”라고 발굴 현장 소장 닉 카드(왼쪽)는 말한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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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판석을 파내던 한 농민이 우연히 5000년 된 ‘이글스 무덤’을 발견했다. 이 무덤 안에는 1만 6000개가 넘는 인간의 뼈와 흰꼬리독수리의 발톱이 뒤섞여 있었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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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스의 돌들 사이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다. 스테니스의 돌은 나중에 스톤헨지의 본보기가 됐을지도 모른다. 1814년 한 농부가 자신의 밭을 더 쉽게 경작하기 위해 이 고대의 돌들을 제거하려 했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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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 농가의 뒷마당이던 네스 오브 브로드가의 발굴 현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전체 유적지의 10%만 발굴한 가운데 현재 25개 구조물의 토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6장의 사진을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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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만 한 이 조각상은 영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사람의 얼굴 형상이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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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길이가 18cm에 이르는 이 핀들은 뼈와 사슴뿔로 만들어졌는데 망토를 여미는 데 사용했을 듯하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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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니 제도에서 가장 큰 묘지인 매스 하우는 동지 전날 밤 석양빛을 받을 수 있도록 배치돼 있다. “오크니 제도는 신석기시대의 종교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죠.” 발굴 현장 소장인 닉 카드는 말한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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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m에 지름 35m가 넘는 매스 하우를 건축하는 데는 수천 시간의 노동력과 숙련된 건축가, 기술자, 인부들이 필요했다. |
사진 : 짐 리처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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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 오브 브로드가에서 맨 마지막에 세워진 거대한 기념물 링 오브 브로드가는 4500년 동안 경외의 대상이었다. 스코틀랜드 시인 조지 맥케이 브라운은 이런 글을 남겼다. “오크니 제도 사람들은 유적을 통해 선조들의 발자취를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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