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아슬아슬한 해안 절벽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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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7 14:41 조회수 : 37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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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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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 레툽 정상에서 르넌 오즈터크가 오만의 무산담 반도와 아라비아 반도를 잇는 길고 좁게 뻗은 암벽 지대를 내려다보고 있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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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출신 등반가 헤이즐 핀들레이가 오만 만에 솟아오른 절벽을 오르고 있다. 그녀가 떨어지거나 뛰어내릴 경우 물에서 건져 올리기 위해 팀 동료들이 아래쪽에서 대기하고 있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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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들레이가 암벽에서 몸을 던져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
| 사진 : 르넌 오즈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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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팀은 쌍동선 덕분에 무산담 반도에서 탐사를 할 수 있었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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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사 마을에서 한 어부가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배에서 내리고 있다. |
| 사진 : 미키 셰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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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들이 상어를 포함해 포획한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늘어놓고 있다 |
| 사진 : 미키 셰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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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셰퍼가 날카로운 암벽에 두 동강 난 밧줄을 들고 있다. |
| 사진 : 르넌 오즈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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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넌 오즈터크의 얼굴이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범벅이 됐다. |
| 사진 : 르넌 오즈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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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을 오르기 전 알렉스 호놀드와 핀들레이가 밧줄을 점검하고 있다. |
| 사진 : 르넌 오즈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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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지미 친이 아래쪽 석호에 떠 있는 배를 내려다보고 있다. |
| 사진 : 미키 셰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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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 마을에서 한 소년이 등반대원들에게 갑오징어를 저녁거리로 건네고 있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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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놀드가 바위에 맞아 생긴 상처가 어떤지 보려고 오즈터크의 머리를 살펴보고 있다. |
| 사진 : 르넌 오즈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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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맹인 어부(90)가 자신이 잡은 고기를 그물에서 끌어올리고 있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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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등반 루트를 마무리 짓기로 마음먹은 호놀드가 암벽 돌출부에 매달려 있다. 딥워터 솔로잉은 암벽 위로 최대한 높이 올라갔다가 바다로 떨어지는 암벽 등반이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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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놀드와 핀들레이가 절벽에서 벗어나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마크 시노트 기자는 베이스캠프는 물론 등반 중간에 운송선의 역할을 하는 쌍동선을 조종하고 있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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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도 없이 또다시 딥워터 솔로잉에 도전하는 호놀드가 손으로 붙잡을 만한 곳을 찾고 있다. “그가 하는 암벽 등반은 난이도가 높았어요. 가장 어려운 암벽타기였죠.” 시노트가 말한다. |
| 사진 : 지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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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처음으로 등반하기 위해 호놀드는 뾰족하게 솟은 암벽 봉우리를 올랐다가 정확히 똑같은 루트로 되돌아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은 올라갈 때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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