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250만ha에 달하는 야생보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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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3 13:58 조회수 : 1,09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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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런 휴이 |
데날리 국립공원에 있는 길이 148km의 파크로드에 어미 회색곰과 새끼들 때문에 차량들이 밀려 있다. 이 길은 해마다 여름이면 5일 동안만 승용차를 몰고 온 개인에게 개방된다. 방문객들 대부분은 NPS가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이 길을 이동한다. |
사진 : 애런 휴이 |
이들은 야생동물을 자주 보지만 구름이 걷힌 산 정상은 거의 못 본다. 방문객들 대부분은 NPS가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이 길을 이동한다. |
사진 : 애런 휴이 |
방문객들은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사진기를 높이 들고 버스 운전기사에게 여러 나라 말로 차를 세우라고 소리친다. 이곳에서는 말코손바닥사슴과 곰, 순록, 양, 그리고 드물게는 늑대 등을 볼 수 있다. |
사진 : 애런 휴이 |
한 등산객이 스키를 타고 상부 루스 빙하 꼭대기에 있는 사파이어 빛 웅덩이 옆을 지나가고 있다. 그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데날리 국립공원의 높은 산비탈 중 한 곳으로 향하고 있다. |
사진 : 애런 휴이 |
매킨리 강은 광활한 계곡을 따라 끊임없이 물줄기를 바꾸며 흐른다. 북아메리카 최고봉에 있는 눈이 녹은 물과 침적토가 이 강을 타고 흘러간다. |
사진 : 애런 휴이 |
아이언 크리크 웨스트 무리의 암수 한 쌍이 앞장서서 갓 내린 눈속을 헤치며 새끼들을 새로운 사냥터로 데리고 가고 있다. 이 녀석들은 생물학자들이 채워준 GPS 목걸이를 달고 있다. |
사진 : 애런 휴이 |
늑대들은 죽은 먹잇감 가까이에서 며칠씩 머물기도 한다. 사진에 보이는 죽은 동물은 말코손바닥사슴이다. 늑대들이 먹잇감을 찾아 공원 경계를 넘어가면 사냥을 당하거나 올가미에 걸리기 쉽다 |
사진 : 애런 휴이 |
덫꾼이자 사냥 안내인인 코크 월리스가 공원 바로 바깥에 설치한 덫에 걸려 있던 늑대를 총으로 쏴 죽인 후 어깨에 메고 가고 있다. 알래스카 주 수렵 당국은 2010년 데날리 국립공원 주변의 사냥금지 지대를 없앴다. |
사진 : 애런 휴이 |
데날리 국립공원 경비원들이 두 밀렵꾼에게서 말코손바닥사슴 사체를 압수하고 있다. 공원 관리들에 따르면 밀렵꾼들은 표시된 경계선을 넘어 공원 안으로 1km 이상 들어와 말코손바닥사슴을 쐈다. |
사진 : 애런 휴이 |
줄리 콜린스가 자신의 쌍둥이 자매 미키와 함께 사는 집에서 개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이 두 여성은 50년 이상 공원의 변두리 근처에서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 |
사진 : 애런 휴이 |
사냥 안내인이자 조종사인 레이 앳킨슨이 박제 동물이 가득한 방에서 쉬고 있다. 사냥 안내는 알래스카 주에서 큰 사업이다. 앳킨슨은 8-10일간의 사냥 일정을 안내하면 1만 4000달러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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