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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브라이튼의 골(vs리버풀)은 규정 위반
리버풀을 상대로 한 브라이튼의 골을 취소됐어야 한다.
전직 심판은 ‘새로운 룰’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알리송의 퇴장 후, 덩크의 79분 프리킥 골은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10분 상황을 유발시켰다. ‘마틴 앳킨슨’ 주심은 덩크의 빠른 프리킥 골을 허용했다. 벤치에서 막 나온 아드리안과 리버풀 선수들이 수비벽을 조정 중에 나온 골이었다.
하지만, VAR 체크는 그 골을 취소시킬 수도 있었다. 이번 시즌에 소개된 새로운 룰에 의하면 말이다.
[새로운 룰: 3명 또는 그 이상의 선수들이 프리킥에 대한 수비벽을 구성 중일 때, 어떠한 상대 선수도 거기에 있을 수 없다. (수비벽의) 선수들을 방해하거나 공간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상대 선수들은 반드시 수비벽으로부터 ‘최소 1야드(0.9m) 밖’에 서있어야 한다.]
PGMOL(Professional Game Match Officials Limited: 영국 프로 축구의 경기 임원(심판들?)들 담당하는 기관)의 책임자(chief), 키이스 해켓(Keith Hackett)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밝혔다.
[브라이튼 골 취소됐어야 함. 리버풀 수비벽 3명 이상임. 브라이튼 공격수들 1야드 밖에 있지 않음.]
이러이러 하기에~
알리송의 레드 카드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당일 경기의 마지막 10분은 리버풀에게 있어 좀 더 편안했을지도 모른다.
[중략: 아드리안의 활약. 클롭의 아드리안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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