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11월 2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이유영이 슬퍼하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부친인 고 김무생 등 부모님이 잠들어있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된다.

한편 1998년 SBS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한 고 김주혁은 드라마 '카이스트' '라이벌' '프라하의 연인' '떼루아' '무신' '구암 허준' '아르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싱글즈'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뷰티 인사이드' '좋아해줘' '비밀은 없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공조'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에서 열연했다. 내년 개봉을 앞둔 '흥부'와 '독전'은 황망한 죽음 앞에 유작이 됐다.
모든것잊고좋은데로가시길~~~~

남은사람은또이래저래살기마련인데젊은나이에넘넘넘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