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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100일이 지나도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문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손목시계를 비롯해 취임 기념우표첩 등 관련 상품이 덩달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 대통령 인기가 계속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직캠'(직접 찍은 영상) 역시 화제로 떠올랐다. 직캠 영상은 보통 아이돌 그룹의 팬 문화인데, 대통령도 '직캠' 영상의 주인공이 된 점이 눈길을 끈다.
29일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문 대통령 관련 직캠이 다수 올라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부·환경부·국토교통부 핵심정책 토의'를 주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세종컨벤션센터 1층 로비는 문 대통령을 보기 위해 몰린 인파들로 가득했다. "대통령님" "여기도 봐주세요. 대통령님"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문 대통령이 다가가서 악수하자 "오"하는 함성도 들린다.
특히 문 대통령이 어린아이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 대통령이 2호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대통령님" "와" 등 환호성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을 기다리던 사람을 모른 척 그냥 지나가지 않고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그러다 한 어린아이를 발견하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췄다. 곳곳에서 플래시가 터졌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25∼28일 예약 신청을 받은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분이 당초 발행량인 3만2000부의 약 8배에 해당하는 24만9000부라고 30일 발표했다.
역쉬인자하신모습을또어김없이~~~
곳곳에서 플래시가 안터래야안터질수가없는거징?????
문 대통령은 자신을 기다리던 사람을 모른 척 그냥 지나가지 않고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하는모습너무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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