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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과 이상윤이 서로를 도왔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가 이동준(이상윤)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최수연(박세영)을 미끼로 이용해 신영주를 구했다. 이후 신영주와 이동준은 금고 안에 있는 방탄복 성능 검사 비밀문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동준은 최수연을 만났다. 최수연은 이동준이 피고인의 딸과 동침한 사실을 의심하며 "발버둥은 내가 안 보는 데서 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법원장을 이용해 법원 내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창호(강신일)는 폐암 선고를 받았다. 강정일은 집행정지를 두고 "결혼식 전날 밤의 일을 말하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신영주는 거절했다.
이동준은 최수연의 금고를 열었고 서류를 이용해 내사를 중단하게 했다. 신영주는 태백에서 해고됐다. 이에 강정일은 "먼저 버려라, 이동준. 그러면 아버지는 살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동준이 조치를 취했다.
강정일은 이동준을 도박에 빠진 전직 판사로 만들어 필리핀에서 체포되게 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안 신영주는 현장을 급습해 이동준을 데리고 나왔다. 칼을 맞은 이동준은 계속 소리를 내려 했다. 신영주는 키스를 하며 그의 입을 막았다.
이처럼 두 사람은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서로를 도우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동준은 배신 속에도 신영주를 도왔다. 11일 방송에서는 부상으로 멀리 도망가지 못한 두 사람에게 또 위기가 닥친다.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휴~~~~소오름
아슬아슬하고스릴있네???
부럽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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