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중 동생이 A씨에게 말했다. "우리 딸한테 붙은 남자 좀 떼어내 주세요." A씨를 찾아온 자매…
상세 내용
작성일 : 16-11-08 13:12 조회수 : 1,292 추천수 : 0
본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20)씨 문제와 관련해 조폭 간부를 찾아 '상담'한 것으로 확인...A씨는 본지의 취재 요청에 수차례 사양해오다가, 최근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했다. "오랜 지인이 한 번만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부탁해 만났고 처음엔 누군지 전혀 몰랐으며'돈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고~~그게누구돈인데???
최순실씨는 이 자리에서 '딸이 집을 나가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남자 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는데 한 달에 2000만원도 넘게 쓰면서 속을 썩인다'고 A씨에게 말했다고 ~~~허헐
최씨는 이어 '온갖 수를 써봐도 헤어지게 할 방법이 없으니 당신이 떼어내 달라'고 요청하더라는 것~~~
성에안찼었겠쥐?????
A씨는 최씨 자매와 만난 뒤 지인을 통해 "가족 간 일에 끼어드는 게 부적절한 것 같다"며 완곡하게 제안을 거절했다고 했다고~~~ 그는 "당시엔 최씨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지 몰랐다"며 "나더러 도와주면 큰 사례를 하겠다고 했지만 아무 일이나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고~~~~
와우대박이었는데?????
- [닉네임] : 폭행몬스터[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