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음, 루리웹에 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닉네임도 그냥 짧고 굵게 니야 하고싶었는데, 이미 사용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니야니야..

몇몇분들은 알고있을 그 니야 맞습니당

따로 개인적으로 올리고싶어서 올리게 되었어요 !

COS. 니야

PB. 곡괭님

뭐랄까 이런 청초한 ? 이미지의 캐릭터는 잘 안하기도 했고 여태까지 항상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만 하다가 해보니 기분이 묘~해 !

옷도 많이 크고 하다보니 옷핀도 많이 찝어서 ㅠㅠ 옷핏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 ♡

사실 람과 렘도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한달반정도? 전에 주문을 했지만.. 아직도 안와서 ㅠㅠㅠㅠ

어쩌다보니 에밀리아를 먼저 하게 되었네요 !

어울리진 않는것같지만 그래도 애정 듬뿍담아 촬영했습니다 !

촬영 당일날 비도 왕창오고 자연광 스튜디오인데 자연광도 못받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해주신분께서 고생하셨지만

보정으로 열심히 살려주신 능력자 사진사분께 감사인사를...

친언니와 쌍둥이 캐릭터를 꼭 해보고싶어서 친언니를 꼬신뒤 옷을 주문했지만.. 왜 아직도 오질않는거야..?

의상이 도착한다면 꼭 올리도록 할게요 ♡

청초한 분위기의 에밀리아도 되게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