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윤식당’의 첫 티저 영상이 드이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5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 팀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윤식당’ 티저 영상 속에는 나영석 PD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여정이 “나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하지 않느냐”고 하자 정유미는 “저는 설거지만 하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나영석 PD를 바라봤다. 나영석 PD는 “이거 뭔지 모르지?”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식당 하는 거냐”며 궁금해 했다. 윤여정은 “그런데 거기서 뭘 해서 어떻게 파느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특히 윤여정과 정유미는 ‘윤식당’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서진은 아니었다. 이에 또 어떤 재미를 줄지, 나영석 PD의 큰 그림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윤식당’은 ‘신혼일기’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아휴~~~뭐여 또 이서진을 고생시키는 거고만,,,ㅋㅋㅋㅋㅋㅋ

아 ~~~벌써부터기대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