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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완판남(물건을 매진시키는 남자)'에 등극했다. 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으며 입은 옷부터 착용 아이템,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까지 일명 '문템(문재인 아이템)'이 줄줄이 완판되며 팬덤을 넘어 신드롬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완판남(물건을 매진시키는 남자)'에 등극했다. 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으며 입은 옷부터 착용 아이템,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까지 일명 '문템(문재인 아이템)'이 줄줄이 완판되며 팬덤을 넘어 신드롬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문 대통령느 지난 10일 취임 이후 국민적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 국민은 대통령의 행동, 말, 정책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대통령의 모든 것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다. <더팩트>는 갖고 싶어도 품절로 인해 가질 수 없는 문 대통령의 '잇 아이템'에 무엇이 있는지 체크해봤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야당 원내대표와 회동할 때 평소 즐기지 않는 색상의 넥타이를 착용했다. 주황색의 넥타이는 한 디자인브랜드가 제112주년 독도 주권 선포의 날을 기념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넥타이에 프린팅된 강치는 독도를 상징하는 동문 가운데 하나로, 일본에 국권을 침략당했을 당시 일본인들이 마구잡이로 잡아가는 바람에 보기 힘들어진 희귀한 동물이다.
해당 넥타이는 아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독도의 주권을 상징하는 의미가 깊은 제품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넥타이를 사려는 국민이 늘었고, 온라인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빚었다. 누리꾼들은 넥타이 자체의 의미를 높게 평가함과 동시에 문 대통령의 세심함에 더욱 감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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