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난동으로 물의를 빚은 30대 남성의 부모님이 아들이 "부끄럽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대한항공 여객기 난동 사건의 담당 경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 박민수 팀장은 이날 방송에 나와 당시 사건 정황을 자세하게 말했다.​​
박민수 팀장은 "피의자가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만취상태였다"고 말했다. 당시 정황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피의자는 "모른다, 기억이 안난다"라고 대답한 것으로~~~~~
이에 김현정 앵커가 "보호자는 뭐라고 하던가요?"라고 묻자 박팀장은 헛움음을 지으며 "부끄러워서 할말이 없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화요일 베트남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한국인 만취승객이 난동을 부렸다.​

이 사건은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는데​​​​????

에휴나라망신을?????

당신부모도당신이부끄럽다는데우리는더부끄럽네유?????​

에휴~~~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