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보호지휘님의 댓글
핑크보호지휘 작성일
아~~~~~짠해
눈물나넹 ㅠㅠㅠㅠㅠ
[덕후 게시판] [스포츠] 손연재(22·연세대)는 마지막 리본 연기를 마쳤을 때 메달이 물 건너갔음을 ???아~~~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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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2 09:18 조회수 : 637 추천수 : 1
작성일 : 16-08-22 09:18 조회수 : 637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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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손연재가 4위를 한 뒤 자리에 앉아 눈물을 글썽이며~~~~~
손연재는 마중 나온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에게 종종걸음을 치듯 달려가 그 품에 꼭 ~~~~~
손연재는 포디엄에서 걸어 나올 때 필생의 목표였던 올림픽 메달 꿈이 물거품 됐다는 사실을 ?????
사실 손연재는 이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엄청난 중압감에~~~~~~
4위가 결정된 손연재는 그러나 대기석에서 참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
손연재는 올 내내 자신이 계획한 그대로 연기했는데???
리본을 제외하고는 모든 종목에서 원 없이 기량을 펼쳤다~~~~
그러나 설사 리본에서 완벽한 연기를 했더라도 리자트디노바를 넘어서기란 ???????
그렇게 모든 것을 참아내며 ~~~~
'인간 손연재'가 아닌 '선수 손연재'로 살아온 시간이 결국에는 보답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손연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아~~~~짠하네
눈물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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