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덕후 게시판] [개드립]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금품을 노린 괴한 3명에 의해 납치됐으나결국살인당한것으로??…
상세 내용 작성일 : 17-06-27 13:22 조회수 : 433 추천수 : 0

본문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금품을 노린 괴한 3명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실종 나흘 만에 검거한 피의자 1명으로부터 "납치한 여성이 살해된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피해자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나머지 일당을 쫓고 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심모(29)씨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 씨를 포함한 일당 3명은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께 창원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A(47·여)씨를 납치했다.
4f98cbce90a5af8ac740d2358da12795_1498536
씨는 이날 남편과 각자의 차를 타고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귀가하려던 중 남편이 먼저 출발한 사이 납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피의자들은 A 씨 아우디 차량 옆에 자신들의 차를 미리 댔다가 A 씨가 차량에 탑승하려 하자 "저기요"라며 불러세운 뒤 A 씨를 자신들의 차량으로 유인, 납치했다.

이후 심 씨는 A 씨를 납치한 상태에서 친척 형(31)과 함께 자신들의 차량을 몰고 경남 고성군으로 향했다.

친척의 여자친구인 강모(36) 씨는 A 씨 차를 몰고 창원 의창구로 이동했다.

경찰은 이들이 A 씨 납치 사실을 숨기고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A 씨 차량까지 함께 몬 것으로 보고 있다.

검거된 심 씨는 고성의 한 길가에서 친척 형과 A 씨를 내려준 뒤 창원 의창구의 한 주차장에 A 씨 차를 버린 강 씨를 태우러 돌아갔다.

이후 고성의 한 폐업한 주유소에 친척 형을 태우러 다시 와보니 A 씨는 없고 A 씨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마대 자루만 있었다.

마대자루를 트렁크에 싣고 전라도로 이동한 이들은 사건 당일 오후 11시 30분께 전남 순천의 한 저수지에 A 씨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마대를 버렸다경찰은 피의자들이 납치 후 광주에서 A 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470만원을 인출한 점을 포착, 이 과정에서 피의자들 인상착의를 확보했다.

차량 동선 등을 추적하던 경찰은 27일 오전 1시께 일당 셋 중 심 씨를 함안에서 긴급체포했다.

심 씨와 함께 있던 나머지 일당 2명은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건 당일 오후 골프연습장을 찾아 범행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대상으로 A 씨를 정한 이유는 '고급 외제차를 탄 여성'이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
심 씨는 "친척이 '100만원을 줄 테니 운전만 하면 된다'고 회유해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며 "A씨가 혼자 고급 외제차인 아우디 A8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돈이 많을 것 같다고 판단돼 납치했다"고 말했다.

심 씨는 A 씨 납치에 가담한 사실은 인정하나 살인에는 동참하지 않았고 마대에 담긴 것이 시신인지 여부도 물어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심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와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주범으로 도주한 나머지 일당 2명과 A씨 소재를 추적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오전 1시 30분께 A 씨 남편(51)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도대체돈이뭐길래??????

힘들여돈벌려하지않고왜들저러는지??????

범행대상으로 A 씨를 정한 이유는 '고급 외제차를 탄 여성'이었기 때문이었단어이없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덕후 게시판 목록
덕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202 [정치.사회] 문준용씨 채용특혜 의혹 조작 파장~~~거짓알고도… 인기글 매관magic 06-28 370 0
4201 [정치.사회] 뭐야이게우찌된일이란말인가?????문재인 대통령이… 인기글 이보영털이보영 06-27 560 0
4200 [정치.사회]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최… 인기글 이보영털이보영 06-27 412 0
4199 [연예인] '노노노노노' 하수빈~~~~~~청순가련형허헐....… 인기글 이보영털이보영 06-27 416 0
열람중 [개드립]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 인기글 안맞는브라자를입는다 06-27 434 0
4197 [개드립] 중국의 17세 소녀 리언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 인기글 안맞는브라자를입는다 06-27 425 0
4196 [정치.사회] 목ㆍ금요일 급식 파업이라고 도시락 싸라는데 다른… 인기글 안맞는브라자를입는다 06-27 445 0
4195 [정치.사회] 국민의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들 준용씨의… 인기글 안맞는브라자를입는다 06-27 600 1
4194 [] 응 인기글 워록매니아 06-26 362 0
4193 [정치.사회]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도 겨울이… 댓글1 인기글 벼와쌀을분리해주마 06-26 528 1
4192 [연예인] 故김성민, 사망 1주기~~~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 인기글 벼와쌀을분리해주마 06-26 498 0
4191 [정치.사회] 드론시대가오면않되는건뭐가있을까유??????? 댓글1 인기글 벼와쌀을분리해주마 06-26 800 1
4190 [정치.사회] 마른하늘에날벼락이란게바로이거아닐가유?????꺄앍 댓글1 인기글 벼와쌀을분리해주마 06-26 540 1
4189 [정치.사회] 올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제'가… 인기글 닮은살걀 06-26 463 0
4188 [정치.사회] 2008년 원촨(汶川) 대지진 때 큰 피해를 이… 댓글1 인기글 닮은살걀 06-26 640 1
4187 [정치..사회] 경기도 안산 고잔신도시에서 평균 7.5대1의 … 인기글 닮은살걀 06-26 379 0
4186 [개드립] 반려동물이 어엿한 '가족'으로 받아들여진 지 오래된… 인기글 닮은살걀 06-26 437 0
4185 [스포츠] '60억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표도르) 에밀리아… 인기글 닮은살걀 06-26 547 0
4184 [] 아니 인기글 워록매니아 06-24 363 0
4183 [] 1 인기글 워록매니아 06-24 368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854206/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820071/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58555/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47541/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65309/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9250/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47541/4000
  • 밀리터리 asasdad 631/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
  • 근황
  • A
  • i
  • 7
  • e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3,744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