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스포츠] 말쑥한 정장 차림의 코너 맥그리와'메이웨더 맥그리거 윗옷을 입지 않고 흰색 코트만 걸친 채 무대로 나와실실웃으며눈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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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4 11:36 조회수 : 46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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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이틀 동안 월드 투어에 나타난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이번엔 웃통을 벗었다.
맥그리거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웨더 맥그리거 월드 투어(Maywhether Mcgregor World Tour)' 3일째 윗옷을 입지 않고 흰색 코트만 걸친 채 무대로 걸어 나왔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첫째 날 'F○○○ YOU'가 작게 박힌 정장을 입고 나왔다. 13일 둘째 날에는 하늘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파격을 선택한 셋째 날, 맥그리거는 '페이스오프' 포토 타임에 코트와 선글라스를 벗고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눈을 맞췄다. 울퉁불퉁 근육이 돋보였고, 가슴 기린 문신과 배 호랑이 문신 등이 선명했다.
UFC 최초 동시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맥그리거는 다음 달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프로 복싱 데뷔전을 갖는다. 상대는 49전 49승으로 5체급을 석권한 전설적인 복서 메이웨더다.
둘은 3개 나라, 4개 도시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오는 15일엔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날아간다. 웸블리 SSE 아레나에서 네 번째 눈싸움과 말싸움을 펼친다.
눈말싸움으로 세계투어라니 신기하네??????
맥그리거가 지겠지만 난 무언가 반전을 보고싶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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