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일일 행사 횟수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강성태는 홍진영에게 "지금 본인에게 인기의 척도가 행사잖냐"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어떤 날에는 2개 있는 날도 있고, 3개 있는 날도 있고, 4개 있는 날도 있고,

5개 있는 날도 있고, 6개 있는 날도 있으니까. 그렇게 들쑥날쑥 한다. 하루 평균 2~3개?"라고 고백했다.

놀란 강성태는 "하루 평균 3개? 그럼 1년이면 1,095개를 하신다고?"라고 되물었고, 홍진영은 "아니다. 그런 식으로 계산하지 마라! 아니다. 아니다"라고 펄쩍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이어 "나는 지치지가 않는다. 내 일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성태는 "남자친구보다 더 사랑하냐?"고 낚시를 시도했지만, 홍진영은 "있어야 사랑할까 안 할까를 할 수 있지. 안 넘어간다"라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청노력하는부지런한가수인듯??????

당신을열렬히응언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