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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개드립] 왜중국에서톱 한류 스타들의 드라마를 불법 유통으로 보는 수요는 여전히 있지만 한류 스타들에 대한 반감도 높아지고 있…
상세 내용 작성일 : 16-12-07 14:01 조회수 : 492 추천수 : 0

본문

지금 중국에서 한류는 끓는 냄비 속 개구리 신세다."

지난 5일 만난 한 대형 연예기획사 A대표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중국정부의 한류 규제인 한한령(限韓令)의 영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한한령은 한국드라마·영화·예능프로그램 방영규제 및 한국 연예인의 출연 제한 등을 의미한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22일 "한한령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면서도 "중국은 미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이 입장은 모두가 알고 있다"고 밝혀 우려감을 키웠다.

A대표는 "한류스타들이 중국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 받는 출연료의 몇 십배 금액을 벌어가는 것에 대해 중국인의 거부감이 있었다"며 "사드 배치로 인해 불만이 폭발했고, 이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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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타위주로 제재...식어가는 한류열기=중국 외교부의 발표대로 중국 정부가 공식문건으로 한한령을 내린 적은 없다. 하지만 지난 10월부터 한류 스타들의 중국공연이 승인되지 않고 있다. 또 중국과 동시 방송을 추진 중인 드라마의 심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지난 7월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상황이 점점 악화됐다고 지적한다. 조금씩 조금씩 중국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제제가 아니라서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다는 것이다.

배우 전문 기획사 B대표는 "최근 소속 배우의 아시아 투어에서 중국을 제외했다“며 하기로 했다"며 "중국이 2000명 이상이 넘는 팬미팅은 허가해주지 않아 사실상 수익성이 없어 포기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 전지현 등 톱 한류스타 중심으로 중국의 교묘한 제재가 가해지고 있다는 것이 엔터기업들의 지적이다. 아직 제재 대상이 모든 한국 연예인으로 확대되진 않았지만, 프로듀서 등 콘텐츠 제작 인력에 대한 취업허가까지 다양한 방식이 동원되고 있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눈에 띄는 톱스타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재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류스타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한류에 대한 경계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사드 배치와 관련, ‘어떻게 우리를 향해 사드를 배치할 수 있느냐’는 중국인들의 불만이 더해지면서 이런 분위기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중국 웹하드 제작사 관계자는 ”지난 7월 베이징 행사에 톱스타 A 씨를 섭외하려 했으나 20분 출연에 10억원을 요구받았다“며 ”톱 한류 스타들의 드라마를 불법 유통으로 보는 수요는 여전히 있지만 한류 스타들에 대한 반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활발하던 中자본의 투자도 위축=중국의 한한령 움직임은 중국 자본의 국내 콘텐츠 및 엔터상장사 투자에까지 제동을 걸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방송 중인 한 드라마의 경우 중국 판권이 300억원에 팔렸지만, 입금이 안돼 제작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국내 엔터 상장사 2곳도 최근 신규사업과 관련한 중국과의 투자협의가 중단한 것으로 ????

사드문제가이렇게일파만파로~~~~헐대박

한류가 문제가 아니라6주째 전국적으로 수백만 촛불 집회가​​ 두려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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