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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TV조선을 통해 방송중인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3년 만에 머리카락을 자른 최민수의 모습에 감동받은 강주은의 모습이 나왔는데울음까지????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최민수의 단발령을 원하지만 하지만 최민수가 의견을 굽히지 않자 강주은은 용돈으로 그를 설득?????

이에 두 사람은 용돈 25만원에 합의보며 최민수는 아들 최유진과 미용실로 고고~~~~ 미용실에 도착한 후 최민수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기 위해 애를쓴다~~~ 이때 그의 눈에 가발이 보이고 강주은을 속이기로 결심으~~~아니징

그러다가난리날텐데????

이후 최민수는 가발을 쓰고 집에 도착했지만 곧 강주은에게 들키고 만당~~~ ​

이에 강주은은 가발을 벗기고 깜짝 놀라며 그를 바라보다가 최민수는 이미 머리카락을 자른 상태에서 가발을 쓰고 있던 것. 그런 그의 모습에 강주은은 감동의 눈물로 화답을???

와우개운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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