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사회] 부산·울산에서 또 다시 원인 모를 가스냄새가 나면서 해당 지역에 ‘지진 전조설’이 확산되는 등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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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7 11:30 조회수 : 37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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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시와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주민이 "가스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신고하는 등 25일 오전 10시까지 1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가스냄새 신고는 부산 기장군 정관읍, 금정구 장전동, 기장군 장안읍, 북구 화명동, 강서구 녹산동, 동래구 온천동 등 시내 대부분 지역에서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나 누출 경로를 파악하지는 못한 상태다. 울산에서는 석유화학공단이 위치한 황성동과 용연동 일원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23일부터 수차례 접수됐다고~~~
부산과 울산에서 잇따라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됐지만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풀이되자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증폭되는 모양새다.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7월 당시에도 부산 지역 가스냄새로 부산에 가기가 꺼려졌는데 또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돼 불안하다"며 "주민 사이에서는 이번 가스냄새가 규모 6.5~7.0의 강진의 전조현상이라는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이불안함을우찌하노??????
지진의전조현상일까요??????
넘무습당????
- [닉네임] : 귀두닦이[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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