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배정 받은 검사가 피해 학생의 어머니에게 합의를 권유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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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8 10:14 조회수 : 84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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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배정 받은 검사가 피해 학생의 어머니에게 합의를 권유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JTBC는 피해 학생의 어머니의 말을 인용해 담당 검사가 합의를 권유했다고 8일 보도했다. 피해 학생 어머니 이모씨는 JTBC에 “검사님이 어차피 소년법 때문에 성인만큼의 처벌을 받기 힘드니까 합의하는 게 어떻겠냐, 가해자들도 청소년이니까 용서해주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가해자도 어리지만, 피해당한 우리 애도 만 13세인데. 중학교 1학년밖에 안 됐는데. 가해자는 용서해주고 기회를 주고. 피해자는 학교도 못 가고...”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이씨는 지난 6월 말 노래방에서 가해자의 남자치구와 통화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씨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안이한 대처로 가해자들이 아무 처벌을 받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딸이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 폭행을 당했다고 강조했었다.
온라인 곳곳에선 비난이 쇄도했다. “경찰과 검찰이 나서서 범죄자를 보호해줬다” “보복 폭행을 당해 고소 한건데 합의라니 황당하다” “소년법을 개정해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건절대로아니쥬??????
합의라니?????
도대체누굴위한법인지?????
분통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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