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TV방송] 김숙이 떠난 후 집에 홀로 남은 윤정수는 뒷정리를 하던 중 "사람 무서워서 만나겠나"며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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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7 16:02 조회수 : 55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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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방송인 윤정수, 김숙 커플이 가상 결혼 생활을 눈물로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서로에게 이별 선물을 주고 받는 윤정수,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 합의서와 가상 이혼 합의서를 쓰는 등 실제 이혼과 같이 절차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는 이별 선물로 지폐 4장으로 만든 오천만 원과 함께 편지를, 김숙은 추후 윤정수와 윤정수의 신부를 위한 커플링을 전달했다. 짐을 싸들고 나가는 김숙을 향해 "고생 많았다. 섭섭하네"라며 속마음을 전달한 윤정수는 그를 꼭 안아줬다.
미련이 남은 듯 계속 김숙을 불러 세우는 윤정수를 향해 김숙은 "질척거리지마"라며 농담을 던졌지만 두 사람은 아쉬운 듯 이별 앞에 머뭇거렸다. 김숙이 떠난 후 집에 홀로 남은 윤정수는 뒷정리를 하던 중 "사람 무서워서 만나겠나"며 눈물을 터뜨렸다.
김숙, 윤정수 커플은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지난 2015년 10월부터 약 2년간 가상 부부로 생활했다. 김숙은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를 깨부수며 새로운 걸크러시 대명사로 떠올랐고 윤정수는 순종적인 남편 캐릭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이고섭섭해라??????
결혼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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