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스포츠] 빅리그에서 첫 '가을야구'를 경험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수비 도중 봉변을 ???뭐하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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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6 11:57 조회수 : 40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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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머리 쪽으로 캔이 날아들었다. 다행히 맞지는 않았지만 큰 사고가 날 뻔?????
요런괘씸한관중이?????
김현수의 이날 활약 여부와는 별개로 '사건'이 2-2로 맞선 7회말 2사 상황에서 대타 멜빈 업튼 주니어가 친 공이 좌측 담장 쪽으로 향했고 김현수가 공을 잡으려는 순간, 관중석에서 캔이 날아와 김현수쪽으로 향했다고~~~~오마이갓천만다행이네????
다행히 캔은 비켜갔고???헐
김현수는 공을 잡았고~와우
김현수는 놀란 기색을 보이며 관중석을 바라봤으며중견수 아담 존스도 달려와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관중과 언쟁을 벌이기까지했으며 이후 경찰이 관중석으로 이동해 해당 팬을 즉각 퇴장시켰다고~~~
고맙네아담존스????
상황이 벌어진 당시 김현수보다 더 흥분했던 존스는 경기 뒤에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고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우리팀 동료에게 오물을 던졌으며그 사람을 찾아내 고소하길 바란다"고 ~~~
김현수와 나를 향한 인종차별적인 언사도 있었다"고도 덧붙였다고몹시흥분한듯~~~
현지 매체들도몹시 분노한 모습이????
볼티모어 지역매체 '볼티모어 선'은 "캔 투척 사건이 좋은 경기를 망쳤다"면서 "좋은 뉴스는 볼티모어의 좌익수에게 음료 서비스가 제공됐다고하는데????
나쁜 뉴스는 그것이 머리로 향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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