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를 '폭풍 오열'하게 한데 이어, 그를 품 안에 끌어안은 남사친(남자사람친구)가 있다. 바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3위로 데뷔하게 된 워너원 이대휘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JYP 소속 연습생으로 처음 만난 동갑내기 친구로 함께 트레이닝을 받으며 ​​​​친해졌다. 또한 청담중학교 동창으로 등·하교를 함께 하고 방과 후 같이 쇼핑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전소미는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체득했고, 이대휘는 어린 시절부터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을 했던 바 있어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현재 이대휘는 브랜뉴뮤직으로 소속사를 이적해 두 사람이 같은 회사 소속이 아니다. 하지만 전소미는 '프듀2'에 출연한 그를 위해 투표 홍보글을 올리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프듀2'의 최종 순위발표식이 진행된 지난 16일 '프듀' 출신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자리를 함께 한 전소미는 최종 3위에 이대휘가 호명되자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 일인 것 마냥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는 전소미를 본 이대휘는 소감을 말하던 중 손을 흔들며 방방 뛰며 기쁨을 나눴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이대휘는 자신을 찾아 무대 위로 올라온 전소미와 뜨겁게 포옹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brother Congratulations. 지금이 시작이여 칭구야. 고생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이대휘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와우~~~~~~

전소미가이대휘와절친????????

추카추카~~~~~~3위했구나??????????

홧팅????????

더많은트레이닝을 받고훌륭한가수로우뚝섯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