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심심하던 차에 조그만 드론 -정확히 말하자면 1+1 드론과 헬기를 10여만원 안짝으로 사서 날렸습니다
 작년 1~2월로 생각되네요. 슬슬 욕심도 나고 날리는 재미도 있어서 국민드론을 사서 날렸고 또 욕심이 나서
 타란투라를 사서 날렸네요 그때의 프롭소리와 장중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폼잡고 쌩쑈를 부릴 만큼 기교가 생겼다 싶었는데 아차 하는 순간에 조정거리 넘어 앞산으로 날아가버렸네요
 끝내 못찾고 분하고 원통해서 여차저차 하면 집으로 되돌아올수 있다는 멀티콥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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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동냥, 눈동냥 , 유튜브, 동호회 ,까페, 등을 다니며 하나하나 배워가는 아직도 초보입니다
 이제는 날리는 재미도 재미지만 날리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은 욕심이 생겨 짐벌을 사고 캠을 사고
 또다시 귀동냥, 눈동냥으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구성은 정말 저렴이들 이지만 내가 노력한것 보다 훨씬 잘 나와주어서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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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모스 2축 짐벌과 대륙의 실수라는 sj-4000액션캠 입니다.
 영상전문가나 고수들이 보기에는 매우 치졸하겠지만 저렴이들이 참 대견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이곳에서도 많이 배웠네요 주변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골에 사는 제가 저희 동네를 찍은 영상입니다 보잘것 없지만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꾸벅 

ㅎㅎ  나보다도 나으세요....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