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연예인] 김국진·강수지의 로맨틱한 모습이 전파를 ~~~와우언제까지달달함남이제결혼하셔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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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09:58 조회수 : 76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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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 달달함을 더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경남 창원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강수지의 로맨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 며칠 전 생일을 맞았던 강수지를 위해 김광규가 “늘 챙겨줘서 고맙다”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안겼다. 평소 자신을 엄마처럼 보살펴 줬던 강수지에게 김광규는 그에게 잘 어울리는 모자와 샌들을 선사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김광규는 강수지의 연인 김국진에게 "생일을 어떻게 보냈느냐?"라고 물었고 김국진은 "수지는 선물을 필요 없어 해, 그래서 손 편지를 써서 줬다"라고 말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불청' 멤버들은 마산의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함께 건넜다. 아래가 훤히 보이는 투명한 다리 위에서 강수지가 무서워하며 소리까지 지르자 연인 김국진이 “괜찮다”며 그녀를 감싸안고 다리를 건너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돌아 온 김선경은 과거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어 진 채 수줍음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하가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새 남자 멤버의 출연을 기대했다.
이후 첫 등장한 김부용에게 김선경은 화색을 보이며 “나는 그동안 연하만 사귀었다”고 고백했고 이에 김부용이 “그 연하가 제가 될 수도 있는 거냐”고 되묻자 김선경은 “아가, 잘해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간은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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