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연예] 몸매 언급 불편해.. 모모랜드 낸시 발언두고 논쟁중
상세 내용
작성일 : 20-06-26 14:59 조회수 : 1,068 추천수 : 0
본문
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이그루)의 발언을 두고 팽팽한 논쟁이 뒤를 따랐다.
최근 20세가 된 낸시는 온라인 패션지 bn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현재 근황에 낸시는 “앨범 준비에 한창 중이고 자취를 시작했는데 혼자 넷플릭스를 본다”며 “엄마가 선물해주신 ‘포인세티아’ 식물도 키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낸시는 “어느 날부터인가 인터넷에는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더라”며 “‘왜 사람들은 아이돌 몸매만 신경 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무대 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건대 무조건 몸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다”며 “처음에는 신경 쓰였지만 지금은 아예 신경을 안 쓴다는 건 거짓말이고 크게 와닿는 문제는 아니다”고 했다. 온라인 반응과 댓글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이었다.
낸시의 해당 발언에 불편함을 표한 이들이 있었다. K-POP이란 범주에서 아이돌이 내세울 것은 성적 매력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밖에도 ‘또 아이돌들이 아티스트병 올라오는 것이냐. 몸매 말고 보여준 것이 없는데 평가할 것이 뭐가 있느냐’ ‘팀 자체가 애초 기획할 때 외모로 선발한 것이 아니냐’ ‘몸매라도 이슈되는 것에 감사해야지 그마저도 전혀 거론 안 되는 이들이 있다’
- [닉네임] : 오카베린타로[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