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고씨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국숫집에서 친구와 다투는 것을 말리는 경찰관 A(50)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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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2 11:42 조회수 : 52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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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국숫집에서 친구와 다투는 것을 말리는 경찰관 A(50)경사와 친구 B(25)씨에게 주전자에 끓고 있는 뜨거운 멸치 육수를 들고 와 들이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사는 고씨가 육수를 뿌리자 B씨를 보호하려고 가려주다 얼굴·팔·허벅지 등에 1∼2도가량의 화상을 입었다.
B씨도 비교적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고씨도 육수를 뿌리는 과정에서 팔을 데였다.
조사결과 고씨는 B씨와 술을 마시다 이성 문제로 주먹질하며 다툰 것으로 드러났다.
B씨에게 맞은 것에 분해하던 고씨는 경찰관이 출동해 B씨를 붙잡고 있는 틈을 타 주방에서 끓이고 있던 육수를 들고나와 뿌렸다.
경찰은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고씨를 엄단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진짜 경찰 무서운줄 모르고 저러는거????????
우리도 좀 경찰들 공권력강화 해줘야되는거아닌가???????
화상의 고통이 제일 심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버지뻘 되는사람한테 그것도 말리러온경찰한테 할짓인지???????
- [닉네임] : 오빠좀더김숙희[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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