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사회] 수준이 적정한지 따질 잣대를 오직 정부와 한전만 알고 있다는???왜
상세 내용
작성일 : 16-09-20 09:38
조회수 : 423
추천수 : 0
![](http://www.5taku.com/img/dot.jpg)
![](http://www.5taku.com/img/dot.jpg)
![](http://www.5taku.com/img/dot.jpg)
본문
전문가들은 ‘땜질 대책’으로 넘어가지 말고 불투명한 전기요금 결정 구조를 손볼 때가 됐다고 지적한다.
윤원철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소비자의 불만을 달래려면 한시 인하가 아니라 요금제에 대한 납득할 만한 근거부터 제시해야 한다”며 “선진국처럼 판매시장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의 실적이 기록 경신을 하는 사이 가정에는 8월분 ‘누진제 폭탄’ 요금 고지서가 배달되기 시작했다. 한전에 따르면 올 7월 대비 8월 요금이 50% 이상 늘어난 가구는 871만 가구에 달한다. 그나마 한시적 누진제 완화에 가구당 9110원을 깎아줬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반발은 쉽사리 누그러지지 않을 조짐이다. 여론에 밀린 한시적 인하인 탓도 있지만 어떤 기준으로 인하 폭을 정했는지 기준조차 불투명한 ‘깜깜이 인하’여서다.
누진제 폭탄’ 요금 고지서가 나올텐데우짜나??????
- [닉네임] : 닮은살걀[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덕후 게시판](http://www.5taku.com/img/taku.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