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의 경의선숲길. 철로를 지하로 옮기고 지상에 조성해 놓은 숲길 중 지하철역과 가까운 약 300m 구간 ~~~~
공원 곳곳에는 시민들이 마구 버린 쓰레기 더미가 수북히~~~
헐~~~~
인근 아파트 주민 성준호(52)씨는 "처음엔 집 앞에 공원이 생겨서 좋았는데 주말만 되면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다"며 "아침마다 쓰레기 냄새가 진동해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문화시민이 됩시다~~~~제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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