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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아닌 비교로 훌짓하는 훌리들이 많은듯해서 이과 최근 입결분석 및 앞으로 전망에 대해 써본다
서울대와 의대 급은 이곳 게시판에 등장하지도 않으니 그 밑부터 써봄
백분위는 과탐백분위 ( 대부분 훌리들에게 익숙한 백분위로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대학들어갈때도 흔히 통용됐던 백분위 )
1.3~1.5%
연세대
여전히 최초합에서 엄청난 입결을 보여주고 있는데 ( 전화기같은 상위과 )
이는 타대학훌리들이 연대를 못 건드리는 주요인이다
글을 쓰는 나 역시도 고대는 조금 만만한 느낌인데 반해 연대에 대해선 더 높은 벽이 느껴진다
1.3%는 최근 연대가 기록했던 최상위 입결(연대 화공과)면서 경희대 한의대가 매년 여기서 입결이 형성돼 또한 대략적인 입학생 수준도 유추가능하다 ( 경한의 입학생 평백은 96대 )
앞으로도 1.3% 입결이 나올만한 여지가 있는 화공과 외의 학과는 수학과
1.4% 는 기계과가 최근 기록한 최고입결인데 연대가 작정하고 상위과 정시인원을 엄청나게 쳐내지 않는 이상 이보다 더 높게 나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0%후반~1%극초반은 연대 반영비 최적화 수험생이 아닌이상 다른 곳으로 충분히 이탈 가능한 점수기 때문 )
고려대
1.3%는 수교과가 기록한 입결로 앞으로도 수교 외에는 기록하기 힘든 백분위
성균관대
최근 신설학과 글바메가 기록할수 있는 입결 최대치는 1.4~1.5% 수준이라고 예측된다 ( 실제 기록한 적은 없으나 성뽕으로 써봄 )
1.5~2.0%
성균관대
현재와 같이 연고대와 같은 반영비에 구체적인 반영방식까지 그대로 간다면 소프트학과의 입결 최대치는 2%로 예측된다 ( 성뽕반영시 )
현실적으론 2%초반~중반이 유력하다 ( 수시이월 반영시 소프트학과 정시는 40명안팎이 될것으로 본다 )
왜 이런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냐면 과거 성솦은 정시가 10명수준이었으나 올해부턴 최소 30명대중반에서 40명이상 수준임
( 수시이월전 계획부터 30명 )
연세대
신소재는 과거에도 1.5% 입결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학과였으나 이제는 정보산업 컴퓨터학과까지 1%중반 입결을 기록할 정도로 연대 공대 하위권 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의 점수대는 굉장히 높다
고려대
연대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비해 입결이 상승했다
전화기 최근 입결 1.5% 신소재까지 1%중반
산업공학과는 1%후반 컴퓨터 1%극후반~2%극초반에서 입결 형성되고 있다
2%~3%
성균관대
공학계열이 가군으로 단일모집하면서 나군에는 전전만 남게 됐다
현실적으로 평범한 성대 전전 지원자가 점수 그대로 다른대학 지원시 합격할 학과는 연대 생활과학대나 고대 보건환경 한양대 전기생체 산업공 등이다 ( 서강대는 반영비가 아예 달라서 일반화하기 힘들다 )
일반적인 예측은 한양대 전기생체급 입결인 2%후반 정도지만 정시인원이 과도할 정도로 많아서 전망은 부정적이다
흔히 훌리들이 수시이월을 생각하지 않고 예측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대 전전의 경우 수시이월까지 반영될 경우 80명가량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많은 모집인원은 상위과도 감당하기 힘든데 연대 전전의 경우 많은 정시인원 때문에 실제 입결은 항상 낮게 나온다 ( 올해 역시 연대 전전은 정시 70명대 인원으로 높은 입결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 연대 전전은 연대 전화기 명성에 어울리는 입결을 보여준 적이 없다 )
성대 공학계열과는 약간 다른 점이 공학계열은 기계 화공 신소재 등 다양한 생각의 지원자가 몰리는 반면 전전은 전전 하나만 생각하며 지원하는 케이스라 단일학과의 경우 많은 모집정원은 절대적으로 낮은 입결을 기록할 수밖에 없다
연세대
아무리 인기 좋은 연대라지만 공대 하위권학과들은 2%밖에서 입결 형성된다
그중 도시공만이 2.0% 을 기록할 여지있는 학과고 나머지는 2.2% 가 입결 최대치다
고려대
하위권학과의 경우 2.3~2.4% 가 입결 최대치인데 앞으로 고대 하위권 공대학과는 펑크가 잦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대 간판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원할만한 바이오의공 바이오시스템 보건환경 등의 정시인원이 상당히 많고 최근 추세가 하위권공대보다 이쪽으로 지원자 쏠리는 경향이다 ( 물론 바이오의공 바이오시스템은 보건환경에 비해 한단계 더 높은 학과긴 하다 )
한양대
나군의 융합전자의 최근 입결 최대치는 2%초반으로 아직 연고대와 같은 군에서
연대 중위권학과와는 상당한 갭이 있으며 고대 중하위권학과보다도 낮은 입결이다
이는 한양대 융전 입학생 평백을 봐도 그대로 드러난다
기계과의 경우 수년전 2%후반~3% 입결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올해의 경우 2% 초반까지 입결이 상승했으나 이는 융전 입결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현재까지로만 보면 두학과 전부 좋은 입결이 나오기는 힘들어 보인다
앞으로 융전이 2%극초반이상의 좋은 입결을 기록하려면 기계과는 2%중반의 입결이 나와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
소프트의 경우 기계과보다 낮은 입결을 계속 낮게 나온다 ( 자기가 한양 다이아학과 무조건 가고 싶은 사람이면 소프트써라 )
전기생체의 경우 빵폭없이 2%후반에서 입결 형성되고 있다
3%
성균관대
요즘 공학계열 전전에 비해 자과대 인기가 낮아졌다
3% 초반으로 합격가능하다
한양대
화학과 물리학과 및 공대 하위과들이 3%초~3%중후반에서 입결형성된다
가군
1.5~2%
성균관대
현재 성대 특성화학과의 문제는 경쟁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정시인원 및 일부에게만 부여하는 장학혜택 ( 성대의 경우 입학한다고 장학금을 무조건 주지 않는다 점수가 높지 않은 지원자에게는 합격여부 관계없이 장학금을 주지 않아서 정시 지원자 층을 튼튼하게 만들지 못한다 빵꾸라도 합격만하면 무조건 전장주는 한양대 다이아학과와 다르다 )
또 성대는 이유를 알수없으나 연고대와 같은 반영비에 구체적인 점수반영방식까지 유사하게 유지하고 있다
위쪽에 연대나 고대 상위권 중위권 학과들의 일반적인 입결형성 백분위를 썼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반론일뿐 실제 입결은 절반 정도만 예측대로 나오고 나머진 흔히 말하는 펑크를 기록한다
가군은 현실적으로 나군 연대와 고대가 높게 터져야 입결도 덩달아 높게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글을 읽는 훌리들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성대 반도체의 현실적 입결 최대치는 1.6~1.8% 라는 점이다 ( 최근 가장 높았던 입결은 1.8%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수시이월 반영해도 15-18명대 정시일 가능성이 높기때문 )
한양대
이 구간에서 입결 기록할 학과는 미자공 1개다
미자공은 9-10명의 정시인원+가산점부여+점수여부관계없는전장 으로 과거에 비해 입결이 가장 상승한 학과다
하지만 입결 형성지점에 비해 합격자 평백은 낮다
보통 1.3%에서 입결 끊기는 경희대 한의대의 경우 과거나 지금이나 평백 96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가장 폭발했던 15입시에서도 평백 94.9 올해는 유일하게 한양 가군에서 평백 94대를 기록했는데 건국대 수의대 평백수준이었다
합격생 전반적 수준은 연대 하위과 점수에서 가산점을 받아 한양대식으로 유리한 지원자들로 보인다
2%~ 3%
성균관대
공학계열이 이제 가군 단일모집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공학계열의 엄청난 모집인원이다
수시이월포함 대략 200명 정도 인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수시이월반영전 계획이 벌써 160명 ) 실제로 정시로 이어진다면 2%후반만 입결로 나와도 대성공으로 본다
( 한양대 신소재 20명 컴공 20명 화공 15명 서강대 화공 30 명대 전자 30명대 컴공 30명대 정시인원과 성대공학계열 200명의 정시입결을 나란히 비교할게 뻔할텐데 내년 초 입결 정리할 때 어떻게 될지 전망은 부정적이다 )
한양대
에너지공은 2% 초반이 최근 최고 입결이었으며 화공의 경우 높을 때는 에너지공과 비슷하고 낮을때는 신소재와 비슷한 입결을 보였다
신소재는 폭발시 2.5%로 불합격할 가능성이 있으나 컴공은 2%중후반으로도 충분하다
그와 별개로 작년 한양대 가군 입결은 좋지 않았다
한훌들이 에너지공 높은데 뺐다고 부들거렸으나 실제 입결은 한양대 에너지공 화공 전부 한양대 산업공학과보다도 합격자 평백이 낮았다
한양대 화공 추정역시 잘못된 것이었다
서강대
자과대 학부제 폐지는 성공작이었다
2%중반도 기록하기 힘들었던 자과대였으나 학부제 폐지이후 인기학과는 2%초반 비인기학과조차 2%중반 입결을 기록했다
공대의 경우 기계과는 한양대 미자공보다 과거에 비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경우 2% 극초반을 기록했으며 공대 기타학과도 2% 초반~중반 수준의 입결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대학들과 다른 반영비 때문에 백분위 그대로 액면가를 받아들이긴 힘들다고 본다
한양대문과 입결 백분위를 성대 서강대 문과 백분위와 동일 선상에서 보는 사람이 없는 것과 비슷하다 ( 전에도 쓴 적이 있으나 그래도 서강대이과는 한양대문과에 비하면 꽤 많이 정시를 뽑는 편이다 )
서강대의 상승세가 올해 1회성이었는지 내년에도 이어질지 쉽게 예측할수 없으나 올해가 서강대가 찍을수있는 입결 맥시멈이었다는건 확실하다
중앙대
딱히 분석할건 없으나 소프트학과 입결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것
그리고 3%중후반으로 합격할수있다 시립대포함 그이하 학교들과 확실한 갭이 있을만큼 높은 입결 이정도로 정리함
쓰고보니 예측은 별로 없는듯한데 성대 공학계열이 가군으로 완전 빠짐에 따라서 연대와 고대의 펑크학과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성대는 완전 비슷한 반영방식을 쓰고 있었는데 공학계열이 완전 빠져나갔기 때문에 이인원들이 연고대를 써서 빵으로 이어질만한 점수대를 막아줄거라 본다 )
최근 입시보면 더이상 오를수없을만큼 점수대가 올라와서 더이상의 상승은 힘들다고 본다
서강대의 상승세를 난 개인적으로 예상했는데 가나군 쪼개뽑기가 제도적으로 불가능해지면서 한양대 융전 기계과가 가군에서 완전 사라졌음
그나마 이과 대가리들이 나군에서 불합격하고 수용가능할만한 가군 학과가 성대 반도체 한양대 미자공 에너지공밖에 없음
에너지공도 다이아라니까 껴주는거지 학과자체로 보면 실제는 화공만도 못함
거기다 추가하면 한양대화공까지?
근데 한양대 미자공 에너지 합쳐봤자 20명밖에 안됨 한양대 화공도 15명뿐
여기까지 안되면 한양대신소재인데 신소재부턴 닥한양안하고 서강대 기계과로 충분히 돌아서지
문과의 경우 문과 대가리들이 나군 불합격시 가군에서 수용가능한 성대 글경제외 성대 경영 사과만해도 80명이상에 서강경영경제만해도 180명이상인것과 비교하면 이과는 턱없이 적어
그러니 문과는 대가리들이 수용할만한 학과라도 컷이 낮게 나올수밖에 없고
이과역시 성대가 기형적으로 공학계열 백수십명 뽑고 서강대는 학과마다 40명 수준으로 뽑아대니 입결이 낮게 보인거지
그나마 서강대는 자과대 학부제 폐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했는데 20명수준으로 성대 서강 전화기 정시하면 입결 나오는거보고 놀랄거다
사족으로 한양대훌리들은 진짜 양심 어디갔냐?
문과 가군 한양대 쥐똥만큼 정시하구 지들 잘났다고 하는 이과도 가군에서 성대 서강에 비해서 쥐똥 인원으로 정시해서 입결관리하는데 훌짓하는거 보면 ㄹㅇ 노답
밑에 한양대 화공 VS 경한 ㅋㅋㅋㅋ
경한 평백이 96대고 올해 한양대 화공 평백이 93대야
한양대 젤 높은 미자공도 94중반이구 한양대는 미자공빼면 다이아라도 94.0 간신히 넘길까말까해
소프트는 매년 93대 평백이구
이건 무슨 설의와 서남의보다 더 심각한 VS 를 붙여놓구선
성대는 인하공하고 VS ㅋㅋ
이러니 이곳이 망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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